파트라신 크림 사용 후기!!!!

관리자 2021.12.09 14:40 조회 수 : 578

나이를 먹으면서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나 수분정도가 달라짐을 느꼈어요. 특히 세수하고 나서 전과 다르게 엄청 당기는 걸 느꼈을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자고 일어나서는 어제 밤에 나는 뭘 바르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확연히 수분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아 나이먹었구나를 느꼈어요.

게다가 겨울철엔 더 많이 당기더라구요. 전에는 가벼운 크림만 바르거나 아예 안발라도 만사 오케이였는데 요새는 자기전엔 답답하더라도 꼭 뭐라도 바르게 되요.

 

하지만 여러개 바르기도 귀찮고 하나만 바르자니 너무 가볍고 바르고 몇분 안되서 바로 당기고…. 내피부 수분감 무엇…  여러게 바르면 얼굴에 남는 느낌도 싫었구요.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고 파트라신 인텐시브 펩타이드 크림을 알게 됐어요. 지금 몇통째 쓰고 있는데 쓰면서 매번 정말 바닥까지 싹싹 긁어 쓰고 있어요.

전엔 이거 써보고 전에 써보고 크림 유목민이었는데 이젠 정착… 정말 세상에 너무 좋은거 있죠.

 

처음엔 펩타이드가 뭐지 싶었는데 아미노산이 두개 이상 있어서 화학적, 자연적 결합을 이루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파트라신 인테시브 펩타이드 크림은 그런 펩타이드가 3종이나 들어가고 보르피린성분이 들어가는데 보르피린은 지방세포활성화 효과가 있어서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준데요.

탄력과 수분감, 영양을 다 잡는 크림이라는 뜻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바르기 시작했죠. 제형은 보시다시피 묵직해요

주루룩 떨어지는 제질이 아닌 “툭” 하고 떠지는 재질이라 확실히 묵직하다. 라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아무래도 제형이 묽은 크림들은 얇게 발리거나 가벼운 느낌이 강한데

파트라신 인텐시브 펩타이드 크림은 이미 손에 덜 때 부터 묵직해요. 그렇다고 뻑뻑하거나 밀리지 않거나 하는게 아니라 바를 땐 부드럽게 잘 밀려서 피부에 착붙이더라구요.

 

화장 전에도 한번 발라봤는데 저는 이 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잘 흡수 되더라구요.

가장 고민이었던 세안 후 밤 당김도 마찬가지로 이거 하나만 발라도 뽬! 하고 촉촉해지고 피부가 차오른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왜 그 쫀쫀하고 촘초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그거 있잖아요. 밀도가 높아진다고 해아할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난 아침에만 해도 하나도 안당기고 든든한 느끼이 들어서 좋아요.

요새는 겨울이라 아침에도 건조하고 당기는데 그게 없습니다 여러분! 

 

꼭 써보세요!!!!! 거의 다써가는 지금.. 다시 주문하러 갑니다.. 줄어들때마다 아쉬워요…

하지만 팍팍 덜어써서 제 피부를 더 탱글하게 만들어주려구요 ! 이 크림 만들어주신 화장품 회사 분.. 정말 느무 감사합니다.. 오래 팔아주세요!!!